목록고래노래의 사는 이야기 (207)
고래가 부르는 노래
UN 관련 기구 UN(국제연합) ECLAC(라틴아경제위) ESCAP(아태경제사위) ICSC(국제시민봉사단체) ITC(국제무역센터) OOSA(우주업무사무소) UN News UNCC(유엔보상위) UNCHS(인간거주정착) UNDCP(국제마약통제) UNDP(유엔개발계획) UNECE(유럽경제위) UNEP(유엔환경계획) UNFPA(유엔인구계획) UNHCHR(인권고등판무) UNHCR(난민고등판무) UNICEF(아동기금) UNICRI(지역간범죄조사) UNITAR(훈련조사연구) UNOPS(연구사업사무) UNSC(참모양성학교) UNU(유엔대학) UNV(유엔자원봉사자) WFP(세계식량계획) IAEA(국제원자력기구) UNCCD(사막화저지회) UNFCCC(기후변화기구) UNICC(국제컴퓨터센터) WTO(세계관광조직) FAO(식..
000000 black 검정 2f4f4f darkslategray 어두운푸른빛회색 708090 slategray 푸른빛회색 778899 lightslategray 밝은푸른빛회색 696969 dimgray 칙칙한회색 808080 gray 회색 a9a9a9 darkgray 어두운회색 c0c0c0 silver 은색 d3d3d3 lightgrey 밝은회색 dcdcdc gainsboro ffffff white 백색 fff5ee seashell 바다조가비 fffafa snow 설백 f8f8ff ghostwhite 허깨비백색 fffaf0 floralwhite 꽃의백색 f5f5f5 whitesmoke 백색연기 f0f8ff aliceblue 엷은잿빛바탕에푸른빛 f0ffff azure 하늘색 fdf5e6 oldlace 낡..
다음 주는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은 주말과 연이어져 연휴기간이 무척 길지요. 연휴 다음 날인 목요일과 금요일을 휴가처리하여 9일동안의 긴 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는 전하셨나요? 요즈음은 메세지로 명절인사를 많이 전하고 계시죠?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 인사 메세지나 감사 메일이 좋기는 하지만 틀에 박힌 인사들로 메세지함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새해, 추석, 크리스마스 등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시기에 듣는 의례적인 인사는 여러 인사말에 묻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런 인사들은 이제 다정스런 인맥 메세지로 인식되기 보다는 "스팸"으로까지 생각될 ..
지난 주에 드디어 우주로 날아갈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뽑혔습니다. 우주인으로 선정된 고산씨는 내년 4월 우주로 올라가 여러 과학실험을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 4월 우주로 가는 '고산' 무슨 실험하나] 고산 인터뷰 "우주개발 틈새 개척하고파" http://people.incruit.com/news/company/?action=r&nid=356154 우주산업 분야의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우주인 선발에 참여했던 3만 6천여명의 지원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지요. [직업의 세계] (63) 우주 관련 직업 http://people.incruit.com/news/economy/?action=r&nid=357099 [10문..
이사를 하면서 6개월만에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래에 종료된 "커피프린스 1호점"을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직원 윤은혜와 커피전문점 사장인 공유의 알콩달콩 이야기가 참 재미었더라구요. 바리스타가 드라마 주인공에 등장할 만큼 지금은 유명하고 인기있는 전문직이 되었지만 커피가 그 자체로 음미되기 시작한 건 사실 얼마되지 않았지요. 커피 즉석무늬 제작ㆍ추출 전문가 http://people.incruit.com/news/job/?action=r&nid=353304 [직업의 세계] (61) 바리스타 http://people.incruit.com/news/economy/?action=r&nid=349903 지구상에서 커피만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
소셜스트림 http://www.hcii.cs.cmu.edu/M-HCI/2006/SocialstreamProject/index.php : 허브 네트워크 서비스, 가능할까. 43things http://www.43things.com/ : 내가 원하는 일, 누가누가 또 원하나? upcoming http://upcoming.yahoo.com/ : 모임, 행사, 이벤트 스케줄 안에서의 만남 . SK컴즈에서 비슷한 서비스 시도중인 것으로 보임 라이프팟 http://www.lifepod.co.kr/chapter1/ : 일정공유를 통안 교류 오픈유어북 http://openyourbook.net/index.html 북마크 http://www.bookmarkr.net/ : 책으로 사귀어보자 페이스북 http://www.f..
여러분은 자신의 단점과 실수를 어느 정도까지 인정하시는 편인가요? 예전에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난감하고 어려웠던 부분 중 하나가 자기소개서 카테고리 중 자신의 단점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나의 단점을 속속들이 드러낸다면 당연히 마이너스가 될 것 같고 단점인 듯 장점으로 포장하기 위해 굉장히 애를 썼었습니다. 물론 자기소개서처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일부러 자신의 단점이나 업무 상의 실수 등을 드러내는 노력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도 업무 상에서의 첫만남에서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하지만 때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단점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플러스 점수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투명하게 드러난 앙금이 더 예뻐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드러내느냐의 문제이겠지요..
구글은 "악마가 되지 말자!"는 철학 속에 자신을 홍보하는 뛰어난 전략가라고 생각한다. 돈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사원들을 거느린 기업인 이상 수익이 어찌 동떨어진 문제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애플이나 구글이나 결국 우리 주머니 속 돈을 노리는 기업임에도 매니아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의 꿈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 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꿈들을 실현시켜 보여준다. 자, 이거 봐, 이게 네가 꿈꾸던 거지? http://www.google.com/earth/sky/skyedu.html (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릭커가 한국어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실 서비스를 오픈한 것은 꽤 되었으나 런칭 파티를 가지며 공식화한 것은 이번 주입니다. 플릭커 한국어 서비스 관련한 설명회에 며칠 전 다녀왔습니다. 설명회의 내용은 그닥 특이하지 않았습니다. 플릭커 서비스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플릭커의 AP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API활용을 홍보했습니다. www.flickr.com/services (플릭커 API 활용 서비스 모음) 특히 발표자는 http://labs.systemone.at/retrievr/ 이 서비스를 좋아했는데요. 개괄적인 스케치를 좌측에 그리면 비슷한 사진을 뽑아서 보여줍니다. 재밌어요~~ ^^ 재미있는 내용은 플릭커 서비스에 대한 토론에서 나왔습니다. (질문 -답변으..
인맥을 사람사이의 그물망이라고 정의하고 나를 중심으로 그 그물망의 조밀함이 어떻게 뻗어나가 있는지 "하루 중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나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인맥은 가족 또는 직장동료가 될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인맥인 가족을 챙기자는 이야기는 예전에도 한 번 드린 적이 있지요. http://blog.incruit.com/incruit2/1136213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가족들 사이에 이견으로 언쟁이 발생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족 안에 깔려있는 믿음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동료 사이에 이견이 발생하면 그 간극을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할 일 잔뜩 쌓아두고 휴가가버린 김대리 인수인계도 명확치 않고! 돌아만 와봐~ -_- 하루 중..
가짜 학력 파문이 윤석화씨의 "고백"으로 최고점에 이르렀습니다. 윤석화씨는 이화여대를 다니다 중퇴했다는 이야기가 모두 거짓이었다고 14일 고백했습니다. 윤석화도 허위학력 고백 "용서로 받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people.incruit.com/news/society/?action=r&nid=345199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에서 부터 시작된 학력위조 파문은 이지영 영어 강사와 이창하 디자이너,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등을 거치며 꼬리를 물고 이어져 왔습니다. 살펴보면 특히나 문화예술계쪽 인사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절대가치"라는 것을 가늠하는 것이 힘들고 상대적인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 문화예술쪽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권위를 뒷받침해줄 객관적 기준을 학력에서 찾으려고 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