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부르는 노래
구글 스카이 - 나의 꿈을 간지럽히다. 본문
구글은 "악마가 되지 말자!"는 철학 속에 자신을 홍보하는 뛰어난 전략가라고 생각한다.
돈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사원들을 거느린 기업인 이상 수익이 어찌 동떨어진 문제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애플이나 구글이나 결국 우리 주머니 속 돈을 노리는 기업임에도 매니아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의 꿈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 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꿈들을 실현시켜 보여준다.
자, 이거 봐, 이게 네가 꿈꾸던 거지?
http://www.google.com/earth/sky/skyedu.html (<- 다운로드 경로)
그래...이런 걸 꿈꿨다. T-T 컴퓨터 화면 안에서 우주와 통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실시간은 아니지만, 이제 흐린 날에도 나는 우주와 연결될 수 있다.
우리 동아리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육 용으로 활용하기 딱!!!!!!!!
사람들의 꿈...을 건드리는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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