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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부르는 노래
명상하며 꿈과 희망에 집중하라. 명상하는 사람들의 뇌파를 연구한 결과 알파파가 나올 때 몸은 불안과 긴장이 풀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그래서 졸리기도 하다. 명상상태가 더 깊어지면뇌파가 떨어져 5헤르츠 전도의 세타파가 된다. 명상상태가 더욱더 깊어지면 20~40 헤르츠 정도의 감마파가 나온다. 이 상태는 꽤 깊은 명상상태이고 이완으로부터 벗어나서 새로운 의식상태가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알파파가 많을 수록 뇌는 집중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대로 베타파가 많으면 뇌는 분산되어 정신이 산란해지고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명상을 통해 이완을 하면 알파파가 나오긴 하지만 무조건 명상만 하면 알파파가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알파파가 잘 나오도록 명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이나 좌선을 할 때 알파파..
한 시인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직장인들에게 연말에 이어 5월만큼 경제적으로 "잔인한" 달도 없을 겁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로 이어지는 이른말 기념일들의 행렬은 가정은 달이라는 타이틀로 포근하게 포장된 채 경제적 압박으로 다가오지요. ^^ 이 모든 지출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라는 달콤한 휴식뒤에 득달같이 찾아와 그 파장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직장인 가족 위한 지출 "가정의 달" 5월이 최고 http://people.incruit.com/news/worker/?action=r&nid=290620 올해부터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이번 어버이날 태어나서 가장 큰 "어버이날 지출"을 하시겠네요. 앞으로 두고두고 일어날 일이니 미리미리 재테크 비법을 알아두는..
사람은 말로만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눈빛 한 번, 손짓 하나에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많은 의미를 담아 보내죠. 연인들이 전화통화를 하다가 많이 싸우게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음성과 말의 표면적 의미를 넘어선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메세지에 이모디콘을 붙이는 건 인간들의 소통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이겠지요. 회사에서 동료 직원이나 상사의 무의식적인 행동들 잘 관찰하면 그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보내고 있는 의미있는 제스처들 한 번 살펴볼까요? ㆍ머리칼을 자주 만진다 : 상대방의 이야기에 신경질난다는 의미 ㆍ귀 볼을 자주 당긴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막고 싶은 잠재의식의 표현 ㆍ입술을 건드리거나 가린다 : 과장되게 말하는 것 ㆍ코를 만지거나 긁는다 ..
인맥을 이야기할 때 가장 쉽게 예를 들 수 있는 것이 연예인들의 인맥관계입니다.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친분과 연결은 설명하기도 쉽고 재미있기도 하지요. 며칠 전 이영자씨가 이영애씨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틀어진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 최진실, 이소라 들이 포함된 일명 "최진실 사단"에 이영애씨가 합류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짓꿎은 신고식 때문에 이영애씨와 다시는 사석에서 볼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거였습니다. ‘이영애의 오해’ 이영자 발언에 네티즌 ‘시끌’ http://people.incruit.com/news/total/index.asp?action=r&page=29&nid=287476 첫인상은 사람들간의 관계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명함을 서로 주고받고 안면을 튼 다음에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인연을 이어나가면 좋을까요? 안부 메일, 전화, 때떄로의 만남. 이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첫 만남에서 두번째 인연으로 이어지는 가장 커다란 동기는 만난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형식적이고 딱딱한 인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두번째 인사를 유도하는 데에는 "나만의 홈페이지" 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잘 전달된 한 구절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자기소개를 하는 정도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인맥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자기 자신의 전문성이나 실적, 취미 등의 개인적인 정보도 실어놓아 미리 훑어보고 만나면 이야기에 탄력이 붙는다. 사전에 만날 수 없었던 사람이면 홈페이지 주소가 들어간 명함을 건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