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부르는 노래
[윤우책] 폭풍검색으로 찾은 자동차책! 본문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카페에 썼던 글 ****************************************************
도날드 크루의 <truck> 과 <school bus>를 사주고는 당분간 자동차 책이랑은 안녕~하려 했는데,
며칠 전 아기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놀라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유교전에 가서 전집 구매할 때 덤으로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덤이라고 하기에는 무지 알차 보였어요.
본래 제가 본 건 <얘들아, 타자>라는 한글판 책이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절판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DK 출판사 책으로 폭풍 검색을 해서 원판을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ㅎㅎㅎ
<keep me busy, in my car>!!!
keep me busy 라는 시리즈로 전화걸기, 쇼핑하기와 같은 책도 있고요, 이 시리즈는 모두 저렇게 놀이감을 포함한 토이북입니다.
핸들을 돌릴 수가 있어요. 자도차 운전하는 기분이 나겠죠? 윤우는 계속 저 핸들 중앙을 눌러보네요. 누르면 빵빵 경적 소리가 나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가지 차 종류가 나오고 저렇게 작은 지도도 펼칠 수 있어요.
파랑, 빨강, 노랑 차들로 색깔을 알려주는 페이지. 아래에는 작은 미니카들로 숫자 세기를 할 수 있고요.
플랩을 펼치면서 반대말을 익힐 수 있어요.
윤우에게 정말 딱!!!!!인 페이지. 윤우가 자동차만 보면 브레이크 등과 헤드 라이트에 손가락질 하면서 입으로 계속 "깜빡깜빡"을 하거든요.(실제로 들으면 '뻐끔뻐끔'에 더 가깝지만요...-ㅂ-;;) 브레이크 등에 빨간 반짝이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반짝거립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간단한 팝업.
현재 판매하는 곳은 예스**와 인터공원인데, 예스**가 왠일로 더 싸네요.
아래는 한글판이 절판된 걸 알고 영문판을 찾으려도 시도하기 전에 대체할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괜찮은 책들.
이 책은 플랩을 열어서 자동차를 찾으면 자동차 경적소리가 나는 책이라네요.
알라*에서 현재 특급 중고가 반값에 나와있어요. 그래서 꽤 고민했었습니다. ^^
플랩북으로 여러 가지 트럭을 볼 수 있고 아래처럼 플랩을 펼치면 트럭이 일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윤우가 특히나 트럭과 버스에 열광하는지라 트럭에 특화되어 있는 이 책에도 끌렸었어요.
쓰고 보니 다 DK 출판사 꺼네요. 이곳과 전혀 연관은 없는 사람입니다. -ㅂ-;;;;
아아아 이제 한동안 자동차 책은 정말 안녕~입니다.
이 책으로 잘 즐겨주길~~ ^^
도날드 크루의 <truck> 과 <school bus>를 사주고는 당분간 자동차 책이랑은 안녕~하려 했는데,
며칠 전 아기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놀라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유교전에 가서 전집 구매할 때 덤으로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덤이라고 하기에는 무지 알차 보였어요.
본래 제가 본 건 <얘들아, 타자>라는 한글판 책이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절판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DK 출판사 책으로 폭풍 검색을 해서 원판을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ㅎㅎㅎ
<keep me busy, in my car>!!!
keep me busy 라는 시리즈로 전화걸기, 쇼핑하기와 같은 책도 있고요, 이 시리즈는 모두 저렇게 놀이감을 포함한 토이북입니다.
Keep Me Busy : In My Car - Dorling Kindersley 지음/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핸들을 돌릴 수가 있어요. 자도차 운전하는 기분이 나겠죠? 윤우는 계속 저 핸들 중앙을 눌러보네요. 누르면 빵빵 경적 소리가 나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가지 차 종류가 나오고 저렇게 작은 지도도 펼칠 수 있어요.
파랑, 빨강, 노랑 차들로 색깔을 알려주는 페이지. 아래에는 작은 미니카들로 숫자 세기를 할 수 있고요.
플랩을 펼치면서 반대말을 익힐 수 있어요.
윤우에게 정말 딱!!!!!인 페이지. 윤우가 자동차만 보면 브레이크 등과 헤드 라이트에 손가락질 하면서 입으로 계속 "깜빡깜빡"을 하거든요.(실제로 들으면 '뻐끔뻐끔'에 더 가깝지만요...-ㅂ-;;) 브레이크 등에 빨간 반짝이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반짝거립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간단한 팝업.
현재 판매하는 곳은 예스**와 인터공원인데, 예스**가 왠일로 더 싸네요.
아래는 한글판이 절판된 걸 알고 영문판을 찾으려도 시도하기 전에 대체할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괜찮은 책들.
자동차가 빵빵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삼성출판사 |
알라*에서 현재 특급 중고가 반값에 나와있어요. 그래서 꽤 고민했었습니다. ^^
부릉부릉 트럭 - 애플비 편집부 엮음/애플비 |
플랩북으로 여러 가지 트럭을 볼 수 있고 아래처럼 플랩을 펼치면 트럭이 일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윤우가 특히나 트럭과 버스에 열광하는지라 트럭에 특화되어 있는 이 책에도 끌렸었어요.
쓰고 보니 다 DK 출판사 꺼네요. 이곳과 전혀 연관은 없는 사람입니다. -ㅂ-;;;;
아아아 이제 한동안 자동차 책은 정말 안녕~입니다.
이 책으로 잘 즐겨주길~~ ^^
'엄마로 사는 이야기 > 아이들과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무릎에 엉덩이를 들이밀게 된 윤우~ (0) | 2010.04.28 |
---|---|
18개월 윤우가 하루종일 함께 하는 책들 (2) | 2010.04.28 |
[윤우책] 봄비와 함께 배달된 봄맞이 책들 (0) | 2010.03.25 |
[윤우책] 아기의 일상생활을 영어 노래로~ (0) | 2010.03.16 |
[윤우책] 17개월 아기에게 자연관찰 전집? 고민하다가... (0) | 201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