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가치 육아

1. 맛있게 먹는 아이
어른들이 맛있께 먹는다. 와구와구
부모가 뭐라 하든 먹는 애는 먹고 안 먹는 애는 안 먹는다.
먹는 건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려줌
아무리 맛없어 보여도 딱 한 입은 먹어보기

우리 아이가 **한 어른으로 자라주면 좋겠다. 그러러면~~~~

식사예절

2. 의사소통 잘 하는 아이
- 대화 이어가기(상대방에 대한 호감)
오늘 뭐하고 놀았어? 이번엔 엄마한테 물어봐.

- 거절 잘 하기
부탁을 들어주고 싶지만 ->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 이번에는 좀 힘들겠다.

3. 밉지 않은 아이
- 조건을 들며 요구하는 것은 안 됨.
- 피부색, 나라, 장애에 따른 차이 느끼게 하기

4. 시원시원한 아이
- 나쁘게 말할 거라면 넌지시 빗대어 말하는 감각
-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힘
'엄마 진짜 미워!' -> 엄마는 네가 너무너무 좋은걸.

5. 분위기를 읽는 아이
격식을 차린 분위기를 배우게 한다. -> 옷차림을 바꾼다.

일요일 아침식사 당번으로 임명한다.
아이에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외감

6. 품격있는 아이
아이라는 거울을 얻은 사실이 행운
웃는 얼굴과 상냥한 말을 아끼지 않는다.

사려깊은 아이
- 염치있게!
친구 집에 갔을 때 목이 마르면 주스가 아니라 물 달라고 하렴.

유연한 아이
- 끝까지 해내려 애쓰는 자신이 자랑스럽다면 계속 할 것. 그러나 이 상황이 지속되면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거나 자신이 싫어질 것 같다면 발을 뺄 타이밍.

느낌이 좋은 아이
자기보다 더 빈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없나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
세면대는 깨끗이

함께 장보기 - 주도권을 줘 보기

아이의 보물상자 마련해 주기 아이의 추억상자

날마다 즐거운 아이
-깜짝 놀랄만한 일을 아이에게 선물
(간식줄 때 위치가 적힌 종이를 내민다 저녁식탁을 레스토랑 식탁처럼 꾸민다.)

수납장 위나 현관의 조그만 공간에 사계절 공간 마련, 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이나 인테리어 소품 배치

반복되는 일상을 도전처럼 즐기는 자세를 보여주기
튀김이 잘 되었을 때 - 어때? 엄마 솜씨?

내일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오늘 뭐가 가장 즐거웠어?""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 것 같아?"
-> 즐거운 예감으로 잠이 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