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부르는 노래

2월 1일 ~ 2월 6일 : 魔의 한 주 본문

엄마로 사는 이야기/모유수유 + 잠재우기

2월 1일 ~ 2월 6일 : 魔의 한 주

고래의노래 2009. 2. 6. 20:20
* 수유 횟수가 줄지 않고 밤잠이 깊지 않음

수유횟수가 7,8회 이하로 줄지 않고, 심지어 밤잠투정이 너무 심해 진짜 신생아때 하던 누워서 젖먹이며 재우기를 다시 하기도 했다.(2월 4일) 보건소에 예방주사를 맞히러 갔다가 밤중수유가 3번이면 너무 심한거라며 10분 정도만 토닥여 재우는 시도를 해보라는 충고를 받았다. 2월 5일 2시간 20분만에 깼을 때 시도했는데, 20분간 자지러지게 울고 잠이 들었다. 다시 시도하기는 힘들 듯 하다. 너무 안쓰러워서..-_-;;;

출생일 기준으로 16주, 예정일 기준으로는 14주인데, 경이의 주라면 제발 빨리 지나가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T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