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부르는 노래
식기, 환경호르몬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기 본문
플라스틱의 종류
1. 폴리카보네이트(PC)
-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 비스페놀 A가 들어가는 플라스틱
유리처럼 투명
* 비스페놀A [bisphenol A]
1891년 러시아 화학자 디아닌(A. P. Dianin)에 의해 처음 합성된다. 1930년대에는 합성 에스트로겐으로 사용하는 데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현재에는 폴리카보네이트나 에폭시수지 같은 플라스틱 제조의 원료로 사용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투명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CD의 재료나 음식 용기로 사용되며 젖병에도 이용된다. 에폭시수지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레진이나 음료수 캔을 코팅하는 데 이용된다.
캔음료나 통조림은 비스페놀 A로 코팅되어 있음. 가열하거나 찌그러뜨려 먹으면 안 됨.
BPA FREE 마크 -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
2. 멜라민
- 섭씨 347도가 되어야 녹는다.
전자레인지에만 넣지 않으면 안전
3. 폴리프로필렌(PP)
-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이라고 칭송할 만큼 환경호르몬과 무관.
탄소와 수소로만 결합
* 프탈레이트 [phthalate]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인데, 특히 폴리염화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대표적인 예로서, 화장품·장난감·세제 등 각종 PVC 제품이나 가정용 바닥재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였지만, 현재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구분하여 사용이 금지되었다.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도 한 종류.
* DEHP(DOP) - 플라스틱에 유연성을 주기 위한 가소제. 프탈레이트의 한 종류. 국내사용 금지. 중국 등 일부국가 사용. 병뚜껑.
4. PVC - DEHP 함유 가능성.
5. PET - 페트병이라 부르는 것. 안티몬 3 산화물 물질이 용해될 수 있다.
6. 폴리스티렌(PS) -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안 됨. 10분 이내 섭취할 경우 괜찮으나 20분 후부터는 스티렌 다이머와 스티렌 트리머가 미량 녹아 나왔다.
7. 폴리에스테르술폰(PES) - 플라스틱 중 가장 보완이 되어 안전하다고 인정받는 재질.
자동차 엔진, 항공기, 의료용 기구 등에 사용.
환경호르몬 대처법 8가지
1. 농약을 최우선으로 피한다.(환경호르몬의 60%이상이 농약)
2. 음식을 삶거나 생으로 먹는다.(탄 음식에서 환경호르몬 발생)
3.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장기간 잘못 보관하면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곰팡이 독소인 지랄레논 발생)
4. 손상된 캔 음료나 통조림을 직접 가열하는 것을 피한다.(캔내부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비스페놀 A 코팅)
5. 환기를 자주 시킨다. (건축자재. 타일, 카펫, 벽지 등에 환경호르몬 추정물질 함유)
6. 도로변에서 떨어진 곳에 산다. (자동차 배기가스엔 환경호르몬인 벤조피렌 함유)
7. 직간접 흡연을 피하다. (담배연기 ㅅ엔 환경호르몬인 벤조피렌 등 함유)
8.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다. (입, 코, 피부 등은 환경호르몬이 체내로 들어오는 입구)
- 플라스틱이 긇히거나 뿌옇게 되면 폐기하고 사용에 유의한다.
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열을 가했을 때 분자구조가 깨지면서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을 배출할 수 있으며 염분이 있는 음식들을 담아 놓는 경우, 염분과도 상호작용.
환경호르몬을 피하려면 PC와 PVC 줄이는 게 상책.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플라스틱 그릇에 담으면 환경 호르몬 용출이 일어남.
비닐랩 사용 자제.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PP, PE 재질 역시 카드뮴이나 톨루엔 등의 독성 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 스테인레스, 유리 사용.
유리 제품도 사용용도에 따라 (직화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 열탕용) 구분하여 사용. 100% 규조토라면 식기 중 가장 안전.
파이렉스나 파카는 규조토와 금속을 합성하며 만듦. 납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의 꿀병, 주스병, 글라스락 등은 100% 규조토로 마든 하얀 유리.
스테인레스 : 스테인레스 강은 니켈과 철의 합금. -> 견고한 분자구성.
니켈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지만 철과의 견고한 결합으로 배출될 위험은 없다고 한다.
알루미늄 식기를 스테인레스 코팅한 제품. 코팅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드러나면 쉽게 산화되어 뿌연 거품 비슷한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한다. => 그러므로 스테인레스 용기도 철수세미로 닦아 상처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 마트에서 파는 뚝배기의 경우도 내부에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뚝배기의 사기 부분이 벗겨지자 뿌연 거품이 나왔음.
- 알루미늄 : 노인성 치매, 파킨슨 병과 관련
음료캔은 수지 코팅이 되어 있으나 코팅 부위에 상처나면 위험. 캔 음료는 빨리 마신다.
호일은 코팅이 안 되어 있으므로 산을 함유한 과일이나 양배추, 케첩, 김치찌개, 토마토는 알루미늄 용출을 돕는다.
- 전자레인지 사용 자제.
전자레인지는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조리하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멜라민, 요조수지, 페놀수지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않는다.
코렐(도자기 합성)이나 비젼(유리 합성), 특히 코렐은 수지 합성(플라스틱 합성) 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안 좋다.
멜라민 수지 : 나무 펄프와 합성 수지 결합. 경질 플라스틱이어서 바이오 세라믹 보다는 포함하는 합성수지 양이 훨씬 적다고 함.
-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사용에 유의한다.
빈 프라이팬을 가열하지 않는다. 테프론은 간에 이상을 일으킬수 있음
일회용 종이 용기에도 테프론 코팅이 이루어져 뜨거운 커피를 마실 경우 유의.
종이컵이나 종이접시를 만들 때 재생펄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펄프는 길이가 짧아 이어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접착제에 비스페놀 A가 들어있다.
- 바이오 세라믹 : 산화금속 + 플라스틱 합성
원적외선 효과는 있으나 연성 플라스틱 성질 이어서 상온에서도 유해물질 내보낼 가능성.
- 실리콘은 무해.
- 나무와 도자기는 위에 칠하는 도료가 문제.
1. 폴리카보네이트(PC)
-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 비스페놀 A가 들어가는 플라스틱
유리처럼 투명
* 비스페놀A [bisphenol A]
1891년 러시아 화학자 디아닌(A. P. Dianin)에 의해 처음 합성된다. 1930년대에는 합성 에스트로겐으로 사용하는 데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현재에는 폴리카보네이트나 에폭시수지 같은 플라스틱 제조의 원료로 사용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투명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CD의 재료나 음식 용기로 사용되며 젖병에도 이용된다. 에폭시수지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레진이나 음료수 캔을 코팅하는 데 이용된다.
캔음료나 통조림은 비스페놀 A로 코팅되어 있음. 가열하거나 찌그러뜨려 먹으면 안 됨.
BPA FREE 마크 -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
2. 멜라민
- 섭씨 347도가 되어야 녹는다.
전자레인지에만 넣지 않으면 안전
3. 폴리프로필렌(PP)
-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이라고 칭송할 만큼 환경호르몬과 무관.
탄소와 수소로만 결합
* 프탈레이트 [phthalate]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인데, 특히 폴리염화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대표적인 예로서, 화장품·장난감·세제 등 각종 PVC 제품이나 가정용 바닥재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였지만, 현재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구분하여 사용이 금지되었다.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도 한 종류.
* DEHP(DOP) - 플라스틱에 유연성을 주기 위한 가소제. 프탈레이트의 한 종류. 국내사용 금지. 중국 등 일부국가 사용. 병뚜껑.
4. PVC - DEHP 함유 가능성.
5. PET - 페트병이라 부르는 것. 안티몬 3 산화물 물질이 용해될 수 있다.
6. 폴리스티렌(PS) -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안 됨. 10분 이내 섭취할 경우 괜찮으나 20분 후부터는 스티렌 다이머와 스티렌 트리머가 미량 녹아 나왔다.
7. 폴리에스테르술폰(PES) - 플라스틱 중 가장 보완이 되어 안전하다고 인정받는 재질.
자동차 엔진, 항공기, 의료용 기구 등에 사용.
환경호르몬 대처법 8가지
1. 농약을 최우선으로 피한다.(환경호르몬의 60%이상이 농약)
2. 음식을 삶거나 생으로 먹는다.(탄 음식에서 환경호르몬 발생)
3.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장기간 잘못 보관하면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곰팡이 독소인 지랄레논 발생)
4. 손상된 캔 음료나 통조림을 직접 가열하는 것을 피한다.(캔내부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비스페놀 A 코팅)
5. 환기를 자주 시킨다. (건축자재. 타일, 카펫, 벽지 등에 환경호르몬 추정물질 함유)
6. 도로변에서 떨어진 곳에 산다. (자동차 배기가스엔 환경호르몬인 벤조피렌 함유)
7. 직간접 흡연을 피하다. (담배연기 ㅅ엔 환경호르몬인 벤조피렌 등 함유)
8.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다. (입, 코, 피부 등은 환경호르몬이 체내로 들어오는 입구)
- 플라스틱이 긇히거나 뿌옇게 되면 폐기하고 사용에 유의한다.
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열을 가했을 때 분자구조가 깨지면서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을 배출할 수 있으며 염분이 있는 음식들을 담아 놓는 경우, 염분과도 상호작용.
환경호르몬을 피하려면 PC와 PVC 줄이는 게 상책.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플라스틱 그릇에 담으면 환경 호르몬 용출이 일어남.
비닐랩 사용 자제.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PP, PE 재질 역시 카드뮴이나 톨루엔 등의 독성 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 스테인레스, 유리 사용.
유리 제품도 사용용도에 따라 (직화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 열탕용) 구분하여 사용. 100% 규조토라면 식기 중 가장 안전.
파이렉스나 파카는 규조토와 금속을 합성하며 만듦. 납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의 꿀병, 주스병, 글라스락 등은 100% 규조토로 마든 하얀 유리.
스테인레스 : 스테인레스 강은 니켈과 철의 합금. -> 견고한 분자구성.
니켈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지만 철과의 견고한 결합으로 배출될 위험은 없다고 한다.
알루미늄 식기를 스테인레스 코팅한 제품. 코팅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드러나면 쉽게 산화되어 뿌연 거품 비슷한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한다. => 그러므로 스테인레스 용기도 철수세미로 닦아 상처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 마트에서 파는 뚝배기의 경우도 내부에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뚝배기의 사기 부분이 벗겨지자 뿌연 거품이 나왔음.
- 알루미늄 : 노인성 치매, 파킨슨 병과 관련
음료캔은 수지 코팅이 되어 있으나 코팅 부위에 상처나면 위험. 캔 음료는 빨리 마신다.
호일은 코팅이 안 되어 있으므로 산을 함유한 과일이나 양배추, 케첩, 김치찌개, 토마토는 알루미늄 용출을 돕는다.
- 전자레인지 사용 자제.
전자레인지는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조리하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멜라민, 요조수지, 페놀수지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않는다.
코렐(도자기 합성)이나 비젼(유리 합성), 특히 코렐은 수지 합성(플라스틱 합성) 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안 좋다.
멜라민 수지 : 나무 펄프와 합성 수지 결합. 경질 플라스틱이어서 바이오 세라믹 보다는 포함하는 합성수지 양이 훨씬 적다고 함.
-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사용에 유의한다.
빈 프라이팬을 가열하지 않는다. 테프론은 간에 이상을 일으킬수 있음
일회용 종이 용기에도 테프론 코팅이 이루어져 뜨거운 커피를 마실 경우 유의.
종이컵이나 종이접시를 만들 때 재생펄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펄프는 길이가 짧아 이어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접착제에 비스페놀 A가 들어있다.
- 바이오 세라믹 : 산화금속 + 플라스틱 합성
원적외선 효과는 있으나 연성 플라스틱 성질 이어서 상온에서도 유해물질 내보낼 가능성.
- 실리콘은 무해.
- 나무와 도자기는 위에 칠하는 도료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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