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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부르는 노래
<양육쇼크> - 부모들에게 숙제처럼 던져진 또 하나의 양육서
양육쇼크 - 애쉴리 메리먼 외 지음, 이주혜 옮김/물푸레(창현) '아이 키우기'만큼 견해가 분분한 영역도 없지 싶다. 게다가 그 의견들은 '다양함'을 넘어 '극단적 대응각'에 서 있기도 하다. 실제로 며칠 전에 읽은 책에서는 일본의 육아 전문가라는 사람이 푸름이 아빠처럼 '한글 떼기(문자 익히기)'의 유용함과 중요성을 무던히도 강조했는데, 텔레비전에서는 언어학 박사라는 사람이 나와 '신경 축색돌기의 성장시기'를 언급하면서 5~6세 이전에 문자 가르치기는 생리적으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거다. 여기 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이제까지의 양육법들이 잘못되었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책. 학자들이 버젓히 내놓은 연구결과들이 있는데 이 중요한 결과들이 신앙처럼 지켜지고 있는 육아습관때문에 의도적으로 ..
엄마로 사는 이야기/육아서, 유아용품 리뷰
2011. 3. 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