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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부르는 노래
<아이와 슈웅슈웅> 46개월 아이와 제주도 여행
작년 여행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 올해도? 하며 4년 내리 제주도의 꿈을 잠시 꾸어봤지만, 만삭의 몸으로 집 근처 공원 걸어다니는 것도 버거운지라 포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작년 제주도를 회상해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운이 좋게 삼년째 내리 윤우와 함께 제주를 가게 되었다. 중학교 때 부모님, 사촌들과 함께 했던 첫 여행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수학여행, 대학교때 친구들과의 여행에 이어 내 인생에 있어서 제주도만 6번째다. 그런데 오면 올수록 점점 더 좋아진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기 때문에..
엄마로 사는 이야기/아이들과 여행가기
2013. 7. 28.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