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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 성공 엄마의 경험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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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 성공 엄마의 경험담

고래의노래 2009. 8. 20. 22:56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 10점
이원영 지음, 선현경 그림/샘터사

'성공한 엄마'의 알짜배기 육아서. 저자 자신의 화려한 경력(석박사, 교수에 유아교육관련 여러 단체의 회장 역임 등등)이나 자식들의 출세(의사 등) 때문에 성공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녀가 딸에게 들었다는 이 한마디 때문이다.
"엄마, 난 엄마 딸인게 너무 행복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육아개론서를 딱 한권만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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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박사의 연구 : 생후 10개월 지능에 차이가 나기 시작. 1년 6개월에 똑똑함은 마무리.
3세 이전 부모와 하루 총 70분 정도 바람직한 상호작용이 중요
대소변 가리기 연습은 생후 20개월 전후로

* 퇴행현상을 보이는 아이에게
- "아기가 쉬를 할 때마다 엄마가 안아주니까 화가 난 모양이구나. **가 아기처럼 쉬를 안해도 엄마는 **를 사랑한단다."
- 동생이 태어났을 때 형, 누나가 된 것에 대한 축하파티 열어 주기

* 아기는 어떻게 생겨?
- 4살쯤 : 아기는 아기집에서 나오지
- 유치원 : 엄마 몸 속에 아기집이 있는데 10달 쯤 자라다가 나오는거야. 엄마 몸 속에 난자랑 아빠가 주는 정자라는 게 만나면 들어가.
- 자위행위를 하면 관심을 다른 데로 돌려준다. 대부분 심심하기 때문에 집착하는 것.

아이의 그림은 아이의 눈높이에 걸어준다.
부부싸움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싸움은 의견 조율 과정이라는 점을 알릴 필요가 있다.
자녀들 각각과의 개별시간을 가진다.한글 -> 호기심, 흥미의 때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