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부르는 노래
캐릭터 다이어리 본문
컴퓨터 파일들을 정리하다 찾아낸 수작업 다이어리 사진!!
오리지날 캐릭터, 츄비룹의 룹 캐릭터를 살짝 변형시켜서
딸기 생크림 머리의 룹, 초코 솜사탕 머리의 룹으로 재탄생시키고 2004년도 다이어리로 만들었었다.
다이어리의 맨 앞 표지. 딸기 생크림 룹의 모습
전체 색감은 내가 좋아하는 딸기 와인색.
두번째 페이지. 전체 달력 페이지와 내 캐릭터.
입고 있는 붉은 떡볶이 코드는 아직도 겨울에 입고 다닌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옷 중 하나. 친구들은 이 나이에 떡볶이 코트가 왠말이냐고 하지만..^^;;
월별 캘린더 내부 계절별로 색감을 달리 하여 프린트.
이 때만 해도 프린터의 성능이 꽤 좋았다..-ㅂ-
페이지 아래 쪽에 있는 캐릭터들은 따끔이 - 고슴도치, 어흥이 - 사자, 따따 - 다람쥐.
기본형으로 만들어 놓고 말끔하게 다듬지 않은 애들이라 여기에서밖에 활용을 못했던 비운의 아이들..^^:;
여자 캐릭터는 손으로 그렸던 걸 스캔해서 포토샵으로 컬러링한 것. 옷의 무늬를 이미니와 합성해보았던 첫 작품이었다.
뒤에 주절주절 쓴 영어는 나름 당시의 복잡한 심정을 적은 것. 아무도 풀 텍스트를 읽지 못하게 그림으로 교묘히 가려주는 센수~
다이어리 맨 뒷 장. 이거 만들 때 어설프게 3M으로 붙여가며 하느라 꽤 고생했었는데,
지금 다시 하라면 이 때처럼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오리지날 캐릭터, 츄비룹의 룹 캐릭터를 살짝 변형시켜서
딸기 생크림 머리의 룹, 초코 솜사탕 머리의 룹으로 재탄생시키고 2004년도 다이어리로 만들었었다.
전체 색감은 내가 좋아하는 딸기 와인색.
입고 있는 붉은 떡볶이 코드는 아직도 겨울에 입고 다닌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옷 중 하나. 친구들은 이 나이에 떡볶이 코트가 왠말이냐고 하지만..^^;;
이 때만 해도 프린터의 성능이 꽤 좋았다..-ㅂ-
기본형으로 만들어 놓고 말끔하게 다듬지 않은 애들이라 여기에서밖에 활용을 못했던 비운의 아이들..^^:;
뒤에 주절주절 쓴 영어는 나름 당시의 복잡한 심정을 적은 것. 아무도 풀 텍스트를 읽지 못하게 그림으로 교묘히 가려주는 센수~
다이어리 맨 뒷 장. 이거 만들 때 어설프게 3M으로 붙여가며 하느라 꽤 고생했었는데,
지금 다시 하라면 이 때처럼 재밌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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