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사는 이야기/아이들이 자란다
22~23개월 이솔
고래의노래
2015. 7. 10. 01:51
언어
22개월 :
두단어를 연결하여 문장을 만듦.
엄마 여기 앉아. 아빠 부릉부릉 크다. 나 코 잘래.
언어 모방도 가능.
오빠와 아빠를 구분해서 발음.
세상 모든것을 엄마와 아빠 카테고리화.
23개월 :
아저씨를 아찌로 아줌마들을 이모로 부르며 언니도 한다.
다른 엄마들을 이모~로 부르며 살갑게 군다.
할머니는 암무이, 할아버지는 아부지.
오빠가 뺐었져.(이르기)
이거 벌레 아니야. 먼지야.
빨리 나와, 저리 가.
모방
모든 행동을 모방함
행동
거절할 땐 한쪽 어깨를 올리고 고개를 살짝 숙인후 눈은 위를 보며. 시러~라고 얘기.
거절당하며 녹는 기분.
밥먹는건 주로 싫어하며 먹다 내려가서 나머지 떠먹여 받음.
먹을 것을 나누고자하며 식사시간에 누가 없음 크게 부르고 인형을 업어주고.신발장을 뒤져 신발을 꺼내신었다가 정리하며 다먹은 그릇을 오빠것까지 포개어 들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