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노래 2007. 9. 21. 17:05
혼자가 아니야..아니야..아니야...
종이 한 장을 다 채워도
한없이 슬퍼지는 날.

외로워..외로워..외로워..
오히려 솔직하게 이 말을
소리내어 본다.

책상 밑으로 통했던 피노피노의 세계..
나는 이제 자격이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