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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부르는 노래
2017년 7월 月記
* 회복적 써클 사후 모임 마무리 회복적 써클 워크샵 이후 진행되었던 연습모임이 7월 첫째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총 8회였고, 들고났던 5~6명의 멤버 중 나를 포함하여 총 3명이 개근을 했다. 회복적 써클 대화법 연습도 물론 좋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지난 일주일을 정리하며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회복적 써클 대화법에 대해서는 사실 아직 아리송한 부분이 있다. 커다란 갈등 외에 일상생활의 소소한 갈등에 대해서는 사실 적용이 쉽게 느껴지지 않고 그게 회복적 써클을 멀리 느껴지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갈등의 근본 원인이 시작되는 사람들의 '진짜 욕구'를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했던 것은 참 좋았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모든 해결방안이 있다.'는 선한 ..
고래노래의 사는 이야기/하루歌
2017. 8. 21. 14:13